바쁜 현대인들이 가득한 서울시 강남구! 퇴근한 직장인들이 찾는 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는 오늘의 음식! 침샘 자극하는 새빨간 빛갈의 매운갈비찜! 생생정보통에 나온 그 맛집을 소개합니다.
KBS 생생정보통 맛집: 매운갈비찜
오늘의 맛집은 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운맛의 진수! 매운 갈비찜 맛집 입니다.
매콤 달달한 매운갈비찜에 고소~한 치즈를 잔뜩 올리면 포기할 수 없는 맛! 갈비의 맛을 새롭게 개척한 고수의 음식은 애정을 넣은만큼 맛이 나오게 되고 손님들도 알게되죠. 이 고수의 식당은 월 매출 8천만원 이상으로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콤~한 갈비로 놀란 속 치즈가 달래주고 비주얼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갈비 크기는 너무 커서 얼굴만하군요.
소고기인데 기름기도 없고 담백하답니다. 잡내도 없고 구수한 매운 갈비찜의 그 맛. 사장님만의 뭔가 비법이 있겠죠?
고수는 갈비를 1번부터 13번까지중에 2~5번까지를 가장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부위가 더 담백하고 고기의 살이 많이 붙어 있다고 하네요.
고기를 보관할때 냉장고 문이 열리면 온도의 변화가 생겨 고기 신선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냉장고 문을 열쇠로 잠가 둔다고 합니다. 고기 관리부터 진심이라는게 벌써 느껴지네요.
갈비 손질법도 남다른 이 곳은 고기 해동 후 느끼한 맛을 내는 지방과 근막을 제거 해주고, 물에 풀어놓은 유산균 분말을 고기에 부어 14시간을 숙성시켜 잡내를 제거하고 고기를 부드럽게 한다고 합니다.
14시간의 숙성을 거치고 나면 무,대파, 통후추,생강을 넣어 2차로 삶기 시작합니다. 삶기 전에 갈비의 맛을 고소하고 담백하며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우엉을 볶아 넣고 삶는데 그 시간이 총 6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우엉을 넣고 삶아 담백해진 갈비는 꽈리 고추 표고버섯 단호박 등의 각종 재료와 함께 볶아 줍니다.
그리고 미리 달궈놓은 돌판에 양념과 함께 조린 갈비찜을 부으면 하루를 꼬박 정성들인 매운갈비찜이 완성입니다.
20시간여 걸린 갈비찜은 부드러워서 힘들이지 않아도 발라지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 엄지척하게 되는 맛입니다.
양념만 숟가락으로 퍼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으며, 밥을 부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볶음밥입니다. 한국인이라면 볶음밥은 빼놓을 수가 없죠.
그렇다면 양념이 궁금해지는데요. 수많은 양념 재료들 중에 과일을 세가지나 사용해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을 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10가지 이상 되는 재료들을 섞어 물리지 않는 중독적인 맛의 양념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정성들인 양념에 부드러운 갈비가 볶아져 씹는 순간 세상에 없는 황홀함을 경험할 맛, 감칠맛이 돌아 계속 먹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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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생정보통 맛집: 미나리 갈비탕
손님들에게 감동을 주는 고수의 음식은 또 있습니다. 우엉을 넣은 갈비 육수를 뭉근~ 하게 끓여 담백한 맛이 일품인 갈비탕인데 이곳은 미나리를 양껏 얹은 미나리 갈비탕 입니다.
한입 맛보는 순간 미나리 향이 확 퍼지며 깔끔하면서도 갈비와 잘 어울어져 허한속을 달래기에 정말 개운한 갈비탕이라고 하네요.
일주일에 세번씩 청정지역 청도군 농장에서 직접받는 미나리다보니 미나리 향이 더 풍부하고 뿌리 부분을 사용하여 미나리 간장을 만들어 고기를 삶아 특유의 육향이 중화되고 미나리의 깔끔한 맛이 갈비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맛을 낸다고 합니다.
매운 갈비찜 만큼이나 손이 많이가고 정성어린 미나리 갈비탕에서도 이 곳 고수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KBS 생생정보통 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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